▲덕산면을 방문한 송기섭 군수가 주요 군정의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송기섭 군수가 26일 덕산면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읍‧면 순방에 나섰다고 진천군이 밝혔다.

‘군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순방에서 송 군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고 향후 추진 방향과 진행 상황을 설명한다.

또 올해 분야별 군정 주요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송 군수 순방에는 박양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군의원 등도 함께해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남은 순방 일정은 ▲3월 6일 문백면 ▲3월 7일 광혜원면 ▲3월 8일 초평면 ▲3월 11일 진천읍 ▲3월 12일 백곡면 ▲3월 14일 이월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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