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시는 26일 독립유공자 고(故) 장일환 선생의 자손 장기영 씨의 가정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명패를 직접 달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 중인 시는 63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을 대상으로 28일까지 이 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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