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옥천군기업인연합회(회장 김종율)가 옥천군 인구늘리기에 나선다.

옥천군은 26일 연합회와 인구늘리기 4호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서 양 기관‧단체는 ▲인구늘리기 지원시책 홍보 ▲단체 특성에 맞는 인구늘리기 시책사업 추진 ▲인구늘리기 인식개선 캠페인 및 교육 등에 협력키로 했다. 

군은 관(官) 주도의 인구정책 한계에서 벗어나 인구늘리기에 대한 범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민간단체 등과 인구늘리기 릴레이 협약을 맺고 있다. 

그간 1호로 옥천군 주민자치협의회가, 2호는 (사)옥천군 귀농귀촌인연합회, 3호는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옥천군지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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