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군은 올해 공공주택 220가구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3월 말 삼승면 보은산업단지 행복주택 120가구 입주를 시작으로 5월에는 이평리 공공실버주택 100가구 입주가 이뤄진다.

행복주택 물량은 계획 물량 200가구 중 1차분으로, 29㎡형 78가구와 45㎡형 42가구다. 월 임대료는 최저 7만7천원에서 9만1천원이다.

이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은 3월 4일까지 27㎡형 100가구를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군청 주택팀(043-540-308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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