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바른미래당 전국청년위원회(위원장 김수민 의원)가 청주에서 입법 워크숍을 연다.

바른미래당 전국청년위원장인 김수민 국회의원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24일 오전 11시까지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바른미래당 전국청년·대학생 위원회 워크숍-여의도 낚시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른미래당 청년·대학생 당원 입법 참여를 목적으로 마련된 워크숍에선 손학규 당대표의 강의와 오신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 대담,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장응혁 교수와 조혜경 충북여성회 대표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바른미래당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2030남녀갈등, 입법으로 풀어보자!’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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