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노동위원회(위원장 최경천 충북도의원)가 1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충북도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한국노총 노동자들과 민주노총 노동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최경천 도당 노동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노동 존중 충북 실현’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마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노동위원들에 대한 변재일 도당위원장의 임명장 수여 후엔 이수진 민주당 최고위원의 ‘노동이 행복한 나라’란 주제의 특강과 노동정책 간담회가 이어졌다.

한편 충북도당은 여성과 청년 등 상설위원회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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