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근원 인솔지도교사와 이수연(왼쪽부터). ⓒ충북교육청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혜성학교(교장 김정식) 전공과정 이수연이 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알파인스키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북교육청은 이수연이 지난 13∼14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알파인스키 회전부문과 알파인스키 대회전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수연은 “방학 중에도 선생님과 열심히 연습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