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는 오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북소방은 이 기간 도내 달집 태우기 행사장 15곳에 소방인력 83명과 차량 18를 전진 배치해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비한다.

신속한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행사 전·후 현장 순찰활동을 비롯해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마련하고, 각 소방관서장 지휘선상근무 등 상황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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