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오는 3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청주 촬영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일부 구간의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13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촬영에 따른 교통 통제 구간은 오송읍 연제리 874 도로로, 노선버스 통행 차선을 제외한 부분 통제가 이뤄진다. 

배우 남궁민‧권나라 주연의 닥터 프리즈너는 종합병원에서 밀려난 외과의사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색다른 비주얼과 세련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통통제 문의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043-219-10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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