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용정동 소재 믿음모터스(대표 김상혁)가 학대피해아동 정기후원에 나섰다.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지난 12일 믿음모터스에서 ‘좋은이웃가게’ 현판식을 가졌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가게는 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아동들의 꿈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앞으로 믿음모터스의 후원금은 국내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쓰여진다.

김상혁 대표는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과 가정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좋은이웃가게 참여는 소상공인을 비롯해 학원, 병원, 약국 등 모든 사업장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굿네이버스 충북지부(043-216-13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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