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충북뉴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삼보사회복지관이 인지저하가 우려되는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증평군이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삼보사회복지관 생활관리사 25명은 주 1회 20분씩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가 치매예방체조 등 뇌 건강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치매 치료비 지원사업과 가족 지원사업, 9988 인지재활 프로그램, 조호물품 제공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문의는 치매안심센터(043-835-478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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