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군은 3천만 원을 들여 가로수 가지치기사업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군이 밝힌 사업대상지는 ▲역전로 구간(증평읍 창동리 농협하나로마트~신동리 증평역) 이팝나무 72주 ▲증평읍 삼보로(연탄리 반탄교~수질개선사업소)의 은행나무 81주 ▲증평읍 송산택지개발지구내 소나무 146주 ▲도안면 석곡교~바람골길~텃골길 매실나무 73주 등 총 372주다.

이번 사업은 이달 중 끝나는데, 가로수 생장으로 송전선로에 접촉사고 우려가 있는 곳은 한국전력공사 증평괴산지사와 협력해 3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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