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군은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에게 매월 1만500원 상당의 보건위생물품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중 만 11세~만 18세 여성청소년이다.

희망자는 본인 또는 부모가 오는 12월 15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읍‧면사무소나 복지로 온라인(www.bokjiro.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양육자가 부모가 아닌 경우 청소년 양육을 주로 하는 자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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