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현 한국청년회의소 충북지구회장.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유태현 한국청년회의소(JC) 48대 충북지구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9일 충북도청에서 취임식을 가진 유 회장은 “민주적 사고를 바탕으로 청년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이것이 지역과 사회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게 하는 JC 고유의 가치실현이야말로 곧 우리의 역할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임식에 이어, 유 회장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또 청주에서 열릴 JC 전국회원대회를 소개하며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회원들의 협조와 화합을 강조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