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나 총장. ⓒ충청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오경나 충청대학교 총장이 재선됐다.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4년.

학교법인 충청학원은 8일 충청대 본관 회의실에서 241회 법인이사회를 열어 오경나 총장을 11대 총장으로 재선임했다고 충청대가 밝혔다.

2015년 5월 10대 총장에 취임한 오 총장은 그동안 교육부 구조개혁평가 최우수,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특성화전문대학육성(SCK) 사업 선정, 연차평가 최우수 등의 성과를 냈다.

경기여고를 나온 그는 1975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을 거쳐 1983년 캔자스 주립대학원에서 인공지능‧데이터베이스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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