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사)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장승필)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에 팔 걷고 나선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8일 충북도청에서 한국청년회의소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청년회의소 협약에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경기관람 유도를 약속했다.

조직위는 한국청년회의소 회원들의 단체 관람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16개의 지구를 둔 한국청년회의소의 회원 수는 1만4천여 명으로 알려졌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란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태권도 등 22개 종목에 100여개국 4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