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재)초평면민 장학회(이사장 김문환)는 2019학년도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 고등학교 입학생은 이달 27일까지다. 

신청자격은 2009년 12월 30일 이전 초평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면민 또는 그 자녀다.

장학회는 대학원생을 포함해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은 130만원, 고등학교 입학생은 30만원 등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3월중 지급할 예정이다. 

초평면민 장학회는 진천·음성광역폐기물매립장 유치금 중 75억 원의 기금으로 출범했다. 2010년부터 기금 이자로 주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사업 외에 초등학교 지원 등 교육복지사업을 해오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초평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043-539-8463)이나 초평면민 장학회 사무실(043-534-10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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