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서 이뤄지는 자율면역·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모습.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은 건강도시사업 일환으로 찾아가는 자율면역·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율면역·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경로당 4개소를 선정해 해당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관리 상담과 영양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월부터 9월까지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반기는 문백면 중리마을과 원암마을, 하반기엔 백곡면 유곡마을과 진천읍 가암마을에서 주 1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에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웃음치료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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