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시는 1일 시립국악단 12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조원행(51·오른쪽)씨를 위촉했다. 위촉기간은 이날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다. 중앙대 음악대를 나와 미국 뉴욕시립대에서 서양작곡을 전공한 조 지휘자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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