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지역 미래인재 육성에 합의한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첫 만남을 갖는다.

도교육청은 오는 2월 7일 오전 11시 충북연구원에서 첫 TF팀 회의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10일 도와 도교육청이 지역 미래인재 육성 합의에 따른 첫 후속 조치다. 

회의에는 도교육청 이광복 교육국장 외 5명이, 도청에선 임택수 정책기획관 외 5명 등 12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미래형 학교모델 창출 추진방안과 TF팀 운영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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