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음성군과 음성교육지원청이 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를 오는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19년 음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는 음성군과 음성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초‧중‧고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가 대상이다.

군은 2월 19일 심사를 거쳐 2월 22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음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에 선정되면 2월 26일 협약식을 거쳐 사업비를 교부 받아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지원될 사업비는 1천만∼2천만 원으로 차등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