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청주 김종숙(65)씨와 옥산어머니방범대(대표 전선희)가 28일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가 수여하는 으뜸봉사상(1월)을 수상했다.

이‧미용봉사단 ‘해와달’ 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종숙씨는 매주 3회 이상 요양원, 복지관, 병원 등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이·미용, 급식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옥산어머니방범대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와 야간순찰 활동 등 지역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뿐 아니라, 복지시설 이‧미용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해 으뜸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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