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승민디엔씨와 그램그램앤키즈카페 청주 율량점이 대한적십자사의 기부 프로그램 ‘희망풍차’에 가입했다.

승민디엔씨와 그램그램앤키즈카페 율량점 이창록(사진 오른쪽) 대표는 총 3구좌로 매월 정기 후원을 약속하며 지난 23일 희망풍차 현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에 300만원을 목적기부 한 이 대표는 “기부를 하면서 마음의 부자가 되는 것 같아 너무나 즐겁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등 여러 기부단체에 후원을 해오고 있는 그는 국내 13명, 해외 4명 등 모두 17명의 어린이를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재단의 ‘두근두근 학교 가는 길’ 교복지원 사업에도 참여해 최근 청주시 서원구 상급학교 진학생 18명에게 신학기 교복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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