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아골 청년몰 광장 조성사업 조감도. ⓒ이종배의원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 성내동 관아골에 청년몰 광장이 생긴다.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주)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충주 관아골 청년몰 광장 조성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관아골 청년몰에는 먹거리·카페, 미용·패션의류업, 체험공방 등 20여개소가 입점해있다. 

청년몰 광장 조성사업은 20억원을 들여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문화·쇼핑·놀이가 융합된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 의원은 “청년몰 광장이 조성되면 청년몰과 주변상권 경쟁력 강화로 활기 넘치는 관아골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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