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홍보하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손다방’이 청주에 온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손 대표가 오는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청주시 가경동 메가폴리스 앞 광장에서 시민들과 만난다고 22일 밝혔다.

손 대표를 비롯한 충북도당 당직자들은 푸드트럭 카페 ‘손다방’을 통해 ‘민심 녹차’나 ‘개혁 커피’ 등 이색적인 이름을 붙인 음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자리엔 김수민 국회의원과 이찬구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최용수 충주 지역위원장 등 충북도당 당직자들이 1일 점원으로 손님들을 맞는다.

‘손다방’은 손 대표가 선거개혁을 위해 전국 민생현장을 돌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국 투어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