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사)복지실천여성협의회가 청주해오름마을을 운영한다.  

청주시는 청주해오름마을의 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22일 수탁기관선정 심의위원회(위원장 김항섭 부시장)를 열어 복지실천여성협의회를 운영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복지실천여성협의회는 이달 중 청주시와 위․수탁 협약을 한 후, 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5년간 청주해오름마을을 운영한다.

월오동에 위치한 청주해오름마을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11년 12월 문을 열었다.

주요 시설로는 다세대주택 30가구, 상담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도서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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