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은 초평면 붕어마을에 있는 붕어요리 전문점인 단골집(대표 황근철)과 송애집(대표 박경자)이 각각 ‘백년가게’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선정‧운영한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도소매・음식업 사업체 중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소상인이나 소기업이 선정 대상이다.  

단골집과 송애집은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대출금리 우대, 홍보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인증현판도 제공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