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 본회의 모습. ⓒ충북뉴스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새해 첫 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임시회 첫날인 23일에는 이차영 군수로부터 2019년도 군정보고를 받고, 운영행정위원회·산업개발위원회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함께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처리한다.

‘괴산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괴산군 사이버고향만들기사업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도 심사도 한다.

24일부터 29일까지는 부서별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업 보고가 이어지며, 군정에 관한 주요 질문 등이 이뤄진다.

신동운 의장은 “올해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주요 사업을 꼼꼼히 점검해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가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