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가 청주‧충주의료원 시설‧장비 확충에 138억 원을 투입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청주·충주의료원 응급실에 환자분류소와 격리병실을 별도로 설치한다.

청주의료원 중환자실 병상을 16병상에서 33병상으로 증설에 41억5천만 원을 투입한다.

292병상 가동률이 96.8%로 포화상태인 충주의료원엔 재활병동 40병상을 증설한다.

37억3천만 원을 들여 청주의료원에는 초음파 진단기등 26종, 충주의료원 CT 등 13종의 장비를 보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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