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에 5억5천만원을 편성한 군은 4억원을 들여 ▲증평읍 미암3리 등 4개소의 도로포장 및 배수로 설치 ▲도안면 송정2리 등 2개소의 농로포장 및 배수로 설치 ▲증평읍, 도안면 마을안길 및 세천 보수 8개소 등 14개소 사업을 추진한다.

1억원은 증평읍 남차3리 과소방지턱 설치 등 8개소에, 5천만원은 도안면 석곡2리 가드레일 설치 등 7개소에 각각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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