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군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 운동에 나섰다.
군은 이번 설 명절에 기존 상품인 만두류, 김치, 대추한과, 참기름 외에도 보은군 특산품인 대추로 만든 대추찐빵, 대추청 등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지원한다.
각급 기관‧단체의 운동 동참도 독려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군청 경제정책과(043-540-3182)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 운동은 2009년 처음 실시한 이래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지난해 추석명절에는 이 운동을 통해 21개 업체 116개 품목에서 1천991만원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이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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