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김태익‧협의회)가 괴산사랑운동에 나선다.

괴산사랑운동은 ▲역사·문화·전통 지키기 ▲청정환경 가꾸기 ▲안전괴산 만들기 ▲지역경제 키우기 ▲건강한 사회 만들기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15개 실천과제를 선정, 유관기관·단체별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범 군민 운동이다.

협의회는 17일 괴산군청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괴산사랑운동에 솔선수범키로 결의했다.

협의회는 괴산군과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해 ▲내고장 물품 이용하기 ▲일자리 창출 등에 힘쓰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하고,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특히 인구 5만 시대를 앞당기기를 위해 ▲괴산군 주민등록 갖기 ▲괴산사랑상품권 사용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별 세부실천계획을 세워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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