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학 충북도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동학 충북도의원(충주2)이 15일 충주지역 교육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서 의원은 이날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충주지역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고교 교육력 도약과 충주시 일반고 평준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충주지역 일반고‧자율형공립고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오는 2021년부터 시행될 충주지역 고교 평준화 관련 추진계획과 현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의 교육력 향상을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서 의원은 “평준화 시행에 대비한 체계적인 사전계획과 준비,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고입을 준비하는데 있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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