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이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냈다.
송기섭 군수는 15일 진천군사회단체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천지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진천군이 밝혔다.
송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노력하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며 “특별회비가 어렵고 힘들게 사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각 세대와 개인사업자, 법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집중모금활동을 벌인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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