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뉴스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11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최우수등급(AAA)을 달성했다.

공사는 2018년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며 15일 이같이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도입을 촉진하고, 지속가능경영성과 점검과 수준 진단 등을 위해 국내 주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평가하는 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다.

지난해 조사는 공기업 등 304개 기업에 대해 지속가능경영비전, 윤리경영 등 23개 영역에 이뤄졌다.

그 결과 공사는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준법·윤리지원, 고객니즈 충족 및 분쟁해결 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등급에 올랐다.

김형근 사장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발전, 지역사회 균형발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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