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엄태영)은 오는 9일 오후 2시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에서 신년인사회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선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위대한 국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란 모토 아래 변화와 쇄신을 통한 당 위상 강화와 보수대통합, 내년 총선 승리를 결의한다.

이 자리에는 중앙당 지도부와 엄태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단체장 및 지방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전당대회를 앞두고 많은 출마예상자들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당 관계자는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의 독선과 오만함을 심판하는 투쟁력 있는 야당다운 강한 야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능력 있는 인재발굴과 생산성 있는 정책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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