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윤)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전국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평가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운영 내실화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2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은 5개 평가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지윤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해 시설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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