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2일 ‘강호축 개발’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있은 시무식에서 ”올해를 강호대륙(江湖大陸)의 해로 정했다”며 “강호축이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강호대륙의 큰 꿈을 그려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지사는 충북선철도 고속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조속 추진과 백두대간 관광벨트 구축 등을 밝혔다.

이 지사는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산업기반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차별 없는 충북형 복지 지속 추진과 도농 균형발전, 명문고 육성모델 개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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