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으로 뽑힌 한선미‧강정구·정영주 주무관(왼쪽부터). ⓒ충북교육청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은 올 4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재무과 한선미‧강정구 주무관과 기획관실 정영주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 주무관은 재무과에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지출, 성인지결산 등 업무를 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하는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 주무관과 함께 근무하는 강 주무관은 일반용역과 인쇄물 계약, 학교장터 관련 업무 등을 하면서 외부 민원인 응대 시 항상 겸손하고 친절한 자세로 대하고 있다.

정 주무관은 기획관실에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성인지예산 편성과 관리, 교육경비 지원 등을 담당하며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해오고 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이날 열린 간부조회에서 이뤄졌다.

충북교육청은 고객 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 일환으로 동료 직원 추천과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해 분기별 친절공무원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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