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사진 앞줄 왼쪽·청주 청원)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8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받았다. 

변 의원은 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정감사 우수국감의원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변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국가전략, 통신비 인하 방안, 부적절한 연구비 집행 문제 등을 꼼꼼히 챙겨 정부와 관계 기관, 사업자로부터 개선 입장을 이끌어 냈다. 

27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1999년부터 매년 국정감사 현장모니터링 및 보도자료‧질의서‧언론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 상의 명칭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서 올해부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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