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주)이 소상공인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한 공로로 20일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소상공인 정책을 관할하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이 의원은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책적 지원에 노력해 온 것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 국정감사에선 중소벤처기업부가 최저임금 인상 정책에 반대한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해 보복성 조사를 하고, 예산을 일괄 삭감한 점을 지적했다. 

또 내년 예산 심사에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업예산을 대폭 증액시켰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권익을 보호하고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매년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해 힘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수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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