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정치문화공헌대상을 받은 김양희 위원장이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 의장을 지낸 김양희 자유한국당 청주흥덕당협위원장이 20일 올바른 정치문화공헌대상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환경단체협의회 등 전국 176여개 환경·문화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컨페스티벌 행사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광역의회 의장을 지낸 김 위원장은 충북도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위원장은 “통상 국회의원이 수상하는 큰 상인데 원외당협위원장으로는 첫 수상자가 돼 기쁘다”며 “저 개인에게 주는 상이라기 보다 올바른 정치문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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