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농업회사법인 ㈜유전자원(대표 박주완)은 20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진천군에 550만원 상당의 연탄 8천장을 기탁했다.

박주완 유전자원 대표는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전자원이 기탁한 연탄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진다.

유전자원 직원들은 오는 22일 모금회가 지정한 가정에 직접 연탄배달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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