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 덕산면 황제능이버섯백숙(대표 김정아)이 향토맛집으로 지정됐다.

진천군은 20일 황제능이버섯백숙에서 군 지정 향토맛집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황제능이버섯백숙은 지난 10월 열린 16회 진천군 향토음식경연대회에 ‘황제능이해신탕’을 출품해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진천군 지정 향토맛집은 풍산식당 등 15개소다.

이들 업소에 군은 향토맛집 지정서 교부, 현판 게시, 주방용품 지원, 시설개선 융자금 우선 추천, 책자 및 군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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