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청주 아이나래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강태웅)이 학대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현호)은 지난 17일 아이나래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을 했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이나래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협약에서 위기에 처한 학대피해 아동과 학대피해 아동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또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의뢰, 정신건강 의료적 대상자의 개입과 치료를 위한 정보공유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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