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학(왼쪽) 의원이 좋은 기초의원 상을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청주시의회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박노학 청주시의원이 ‘좋은 기초의원 상’을 차지했다.

박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송년 후원의 밤에서 2018 올해의 인물로 뽑혀 수상했다고 청주시의회가 19일 밝혔다.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 의원은 KTX 세종역 신설 반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큰 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더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좋은 기초의원 상은 교육 등 12개 분야 250개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활동하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가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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