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서강덕)는 오창과학단지 단란‧유흥주점 50여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청원경찰서와 합동단속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청원구는 별도의 단속반을 꾸려 ▲영업장 외에서 호객행위 여부 ▲유흥접객부 고용 및 퇴폐‧변태 영업 여부 ▲청소년 고용 및 출입, 주류제공 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민원이 발생되거나 호객행위 발견 시 식품위생법 관련규정에 따라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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