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 미선나무 로타리클럽이 공식 출범했다.

회원 21명으로 구성돼 지난 15일 창단식을 가진 미선나무 로타리클럽은 괴산군의 특화 브랜드인 ‘미선나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클럽 이름에 ‘미선나무’를 붙였다.

3740지구에 속한 이 클럽은 괴산읍에 거점을 두고 지역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로타리클럽(Rotary Club)은 대한민국을 포함해 전 세계 200여 개국 3만여 개의 조직을 갖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봉사단체다.

현재 78개 조직으로 구성된 3740지구(충북)에서는 3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