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는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했다.

교육에서 장순화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는 생활 속 사례 등을 소개하며, 직장 동료 및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통해 4대 폭력이 예방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공공기관은 여성가족부 ‘2018 폭력예방교육 운영 지침’에 따라 연 1회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4개 분야에서 각각 1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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