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김현선‧서보람씨. ⓒ청주의료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의료원(병원장 손병관)이 국내 전문약사 2명을 배출했다. 

청주의료원은 지난 10월 13일 한국병원약사회의 9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약제팀 김현선‧서보람씨가 최종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김현선 약사는 감염약료, 서보람 약사는 노인약료 분야에서 각각 합격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전문약사는 약사로서 질환 전반에 대한 약물요법과 의약품에 대한 기본 지식과 정보 외에도 특정 질환에 대한 이해와 그에 대한 심층적 약물요법과 약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약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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